[프로필]남상건 LG스포츠 대표이사

일반입력 :2013/11/28 14:01    수정: 2013/11/28 14:28

송주영 기자

LG스포츠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된 남상건 부사장은 금성사로 입사해 LG전자에서 대외협력팀, 경영지원부문 등을 거쳤다.

남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홍대부고,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금성사로 입사했다. LG전자에서는 2001년 대외협력팀 상무를 담당했으며 2005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부터는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담당했다.

남 부사장은 LG스포츠 대표이사로 최근 부활한 LG트윈스 등 야구, 농구단 등을 이끌게 된다.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이사

▲1954년생

▲홍대부고, 한국외대 법학

▲1981년 금성사 입사

▲2001년 LG전자 대외협력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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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LG전자 대외협력팀장 부사장

▲2012년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