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포츠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된 남상건 부사장은 금성사로 입사해 LG전자에서 대외협력팀, 경영지원부문 등을 거쳤다.
남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홍대부고,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금성사로 입사했다. LG전자에서는 2001년 대외협력팀 상무를 담당했으며 2005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부터는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담당했다.
남 부사장은 LG스포츠 대표이사로 최근 부활한 LG트윈스 등 야구, 농구단 등을 이끌게 된다.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이사
▲1954년생
▲홍대부고, 한국외대 법학
▲1981년 금성사 입사
▲2001년 LG전자 대외협력팀장 상무
관련기사
- [프로필]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2013.11.28
- [프로필]황용기 LG디스플레이 부사장2013.11.28
- [프로필]차수열 LG디스플레이 부사장2013.11.28
- [프로필]한주우 LG전자 창원생산그룹장 부사장2013.11.28
▲2005년 LG전자 대외협력팀장 부사장
▲2012년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