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바닷 속, 별게 다 살아"

사회입력 :2013/11/28 08:40

온라인이슈팀 기자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가오리는 낚시 전문가가 잡은 것으로, 기념 촬영만 마친 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오리는 '후크스케이트'로 불리며 대서양 남서부의 심해에 서식한다. 또 수백 미터 깊이의 심해에 사는 종류라고만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회 뜨면 한 100인분 나오겠다, 사람 몇 배 크기야 대체, 저걸 낚시로 낚았다던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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