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도쿄’ 7등급 카드 추가

일반입력 :2013/11/27 15:19    수정: 2013/11/27 15:20

팜플(대표 서현승)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가 가장 강력한 카드인 '7등급 카드' 신규 추가를 비롯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 6등급을 넘어선 가장 높은 등급인 7등급 카드를 추가한 것으로 새로운 일러스트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이름, 리더보너스 및 파티보너스가 장착됐다. 가장 강력한 능력치와 옵션, 7등급 전용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전략전술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등급 카드와 전용 아이템을 제작하는 조합 진화시스템이 추가돼 다른 콘텐츠로 확장이 가능하다. 콜로세움의 경우 기존의 코인 쟁탈전 방식에서 명예 포인트 누적 방식으로 교체됐으며, 공격자가 공격에 성공하면 상대 파티 랭크에 따른 명예 포인트를 획득하고 공격자가 패배하면 명예 포인트가 손실된다. 이외에도 명예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명예 상점도 추가돼 게임 편의성이 강화됐다.

신규 맵인 '게이트'와 '사막의 눈', '붉은초원', '미로의 숲', '파괴된 신전' 등 하위 탐색 구역을 추가한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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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맵의 경우 60레벨 이상 계약자만 입장 가능하며, 강력한 성능의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파티랭크가 기존 XS까지에서 XXA까지로 세분화되고 확장 개편됐다.

탐색구역 진행 시 3개의 카드가 모두 동일한 모양이 나올 경우 '잭팟'이 터져 추가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잭팟 시스템도 추가돼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