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겸 가수 테디(본명 박홍준)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한예슬과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 1집 '1TYM'으로 데뷔에 2집부터는 작사, 작곡, 편곡 등을 맡았다. 원타임 활동 중단 이후에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측 관계자는 지난 5월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는 점 때문에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주인이 그리운 개, 화상통화까지...2013.11.25
- 김보성, 맨유전서 동점골...누리꾼 환호2013.11.25
- 서울대공원 호랑이 공격 사고, 누리꾼 의견분분2013.11.25
- 크레용팝 의상논란에 "표절 아냐"...누리꾼 관심2013.11.25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조합이다, 테디와 한예슬이 연애 중이라니. 충격이다. 예쁜 사랑 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한 누리꾼은 왜 스타들끼리 사귄다 하기만 하면 무조건 하기만 하면 무조건 '열애'라고 표현하는걸까? 테디 한예슬 열애 인정...열애는 열렬히 뜨겁게 사랑한다는건데 스타들은 무조건 개뜨겁게 사랑하는건가 다 금방 깨지드만이라며 뼈있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