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 업체가 일본 항공사와 손잡고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은 22일 일본항공(JAL)과 함께 에어텔 상품 3종 '요코하마 잘(JAL) 즐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품은 가격별 3종으로 구성됐다. 요코하마와 접근성과 이 지역 야경 등의 장점을 활용했다. 일본항공이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 캐논, 관광박람회 참가 “여행길 캐논과 함께”2013.11.22
- SKT, 중장년 고객에 단풍 기차여행 선물2013.11.22
- ‘꽃할배’ 여배우 배낭여행지 확정…어디야?2013.11.22
- 이효리 신혼여행, 이상순 '함박 웃음'2013.11.22
오마이호텔과 일본항공 측은 에어텔 상품 예약자들에 내년 2월까지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나리타 상품 이용객에는 3천엔 상당 나리타 에어포트 리무진 버스 티켓을, 김포-하네다 상품 이용객에는 3천엔 상당 스이카 교통 패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