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요코하마 에어텔 상품 공개

일반입력 :2013/11/22 13:48

남혜현 기자

여행 전문 업체가 일본 항공사와 손잡고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은 22일 일본항공(JAL)과 함께 에어텔 상품 3종 '요코하마 잘(JAL) 즐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품은 가격별 3종으로 구성됐다. 요코하마와 접근성과 이 지역 야경 등의 장점을 활용했다. 일본항공이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오마이호텔과 일본항공 측은 에어텔 상품 예약자들에 내년 2월까지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나리타 상품 이용객에는 3천엔 상당 나리타 에어포트 리무진 버스 티켓을, 김포-하네다 상품 이용객에는 3천엔 상당 스이카 교통 패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