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 원’ 박스 뜯어보니

일반입력 :2013/11/22 08:58    수정: 2013/11/22 09:08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게임기 ‘X박스 원’의 박스 개봉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주요 외신은 X박스 원 팀을 위해 한정 생산된 하얀 색상의 X박스 원 박스 개봉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알렉스 윤 씨가 등장해 X박스 원 컨트롤러와 본체, 키넥트 등을 직접 개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각 기기에는 X박스 원 개발에 참여한 것을 증명하는 ‘I MADE THIS launch team 2013’ 문자가 각인돼 있다.

X박스 원은 해외 출시를 맞아 우리나라 시간으로 22일 오후 12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 방송은 스파이크TV, X박스닷컴, X박스 라이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X박스 원은 북미 등 13개 국가에 22일 출시된다. 이 날 출시되는 국가는 북미 외에도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스페인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등이다. 나머지 지역은 내년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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