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풋볼 매니저 2014’ 22일 출시

일반입력 :2013/11/21 14:38    수정: 2013/11/21 14:39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 매니저 2014’ 한글화 버전을 오는 22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풋볼 매니저 2014의 주요 변화는 매치 엔진의 광범위한 향상, 전술 시스템의 재설계로 전략적 재미의 강화 등이다. 또 보다 풍부해진 경영진, 선수, 스태프, 언론과의 상호 작용, 더욱 현실적인 협상을 위한 이적 모듈의 개조 등도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이적센터, 새 소식, 훈련 정보 페이지를 포함한 주요 영역의 인터페이스 개선, 간소화된 감독 활동을 위한 모드인 풋볼 매니저 클래식의 진화 등이 풋볼 매니저 2014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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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라우드 저장이라는 신규 기술의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의 감독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냈다. 이 외에도 선수 추천서, 재정적 페어 플레이와 실제 축구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 적용 등을 포함한 1천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가장 현실적인 축구의 세계에서 감독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다.

풋볼 매니저 2014는 11월 22일부터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