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 업체 다본다는 서울 4곳(강남, 공릉, 관악, 합정), 수원, 대전, 광주, 부산 등 총 8곳에 고객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다본다는 올해 안으로 전주, 원주, 대구, 창원, 울산 등 5곳에도 고객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14개 고객 서비스센터를 구축, 기존 제주도 등 전국 580여 개에 위치한 공식 대리점들과 함께 원스톱 고객 지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다본다 관계자는 “다본다는 국내 블랙박스 제조기업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R&D에서 생산, 품질관리, 사후관리, 홍보, 마케팅, 영업 등의 전 업무 영역을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회사 역량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져 TV 홈쇼핑에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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