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모바일게임 3종 공개

일반입력 :2013/11/15 15:13    수정: 2013/11/15 15:59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특별취재팀>플레이위드가 모바일 게임 3종을 지스타2013 B2B 부스를 통해 공개했다.

15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3 B2B 부스에서 앞으로 서비스할 공개될 모바일 게임 3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배틀싸우나’(Battle Sauna), ‘위치 스카이’(Witch Sky), ‘마이 데빌 레이디’(My Devil Lady)의 3종으로 서비스 중인 1종의 게임과 곧 서비스 예정인 게임들이다.

배틀싸우나는 이미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배틀싸우나 for Kakao’로 지난 10월 출시되어 화제가 된 전국민 토너먼트게임이다.

또한 위치스카이는 성장형 슈팅 게임으로 횡스크롤 방식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이다. 특히 간편한 조작기능과 3명의 귀여운 마녀, 그리고 다양한 소환수 등으로 인해 아기자기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마이 데빌 레이디는 턴제 RPG로 주인공 외 다양한 캐릭터와의 교감을 통해 각종 퀘스트, 몬스터 사냥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TCG, 소셜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는 복합 기능을 통해 SNS적인 요소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위드가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3종은 하반기에 이어 내년 1분기 내에 순차적으로 출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들 3개의 모바일 게임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지사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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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오래 기간동안 개발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플레이위드의 모바일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으니 플레이위드의 라인업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플레이위드는 지스타2013 첫 날 온라인 게임 신작 로한 컨쿼러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