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웹 해킹과 보안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으로 교육 완료 후 수강료에서 8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해킹 아는 만큼 막을 수 있다'를 주제로 웹에 있는 취약점이 왜 발생하는지, 취약점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실습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과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강사는 화이트 해커 출신인 조주봉 라온 화이트햇 센터 보안기술교육팀장이 맡았다.
![](https://image.zdnet.co.kr/2013/11/13/H3vqok5Yyo0LNrLNW7bX.jpg)
신청은 20명 선착순까지다. 교육 개강 3일 전까지 라온 화이트햇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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