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국내 최초로 구글 웹로그 분석 공식 인증 파트너(GACP)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웹로그 분석은 특정 사이트 방문객들의 이용 행태를 분석하는 것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시 많이 이용된다. 전세계 웹로그 분석 시장 점유율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마케팅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고객 분석 틀이다.
나스미디어는 “구글 웹로그 분석 사용 경험, 전문 지식 등 구글의 엄격한 자격기준과 심사를 통해 GACP로 선정됐다”며 국내 유일의 GACP 자격 획득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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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향후 광고주에게 구글 웹로그 분석 도구 설치, 적용, 온라인 캠페인 효과 분석, 컨설팅 등 고도화된 마케팅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최근 광고주들의 보유 마케팅 채널 활용에 관심이 늘어나는 시장 환경에서 대표적인 보유 채널인 홈페이지의 방문자 분석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전략을 세우는데 구글 웹로그 분석 도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