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데드폴 어드벤처’ 이달 20일 출시

에이치투인터렉티브(이하 H2)는 노르딕게임즈의 PC용 '데드폴 어드벤처' 자막 한글화해 오는 2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폴 어드벤처는 위험한 함정과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잊힌 세계를 탐험하는 1인칭 슈터 어드벤처 게임이다.

1938년 유명한 탐험가의 후손인 제임스 리 쿼터메인은 돈 버는 것만 빼고는 못하는 것이 없는 능력자다. 그는 달갑지 않지만 아틀란티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고대 유물을 찾으려는 전 직장동료이자 US 요원인 제니퍼 굿윈을 이집트의 한 사원으로 인도하게 된다.

이용자는 잠재력 있는 새내기 탐험가인 제임스로 분해 이집트의 사막에서부터 북극의 설원을 지나 남미의 정글까지 이어지는 추격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또 신비주의 집단인 아넨엘베에 대항해 나치와 러시아인들을 따돌리고 아틀란티스의 심장을 향한 대모험을 펼치게 된다.

데드폴 어드벤처의 예약판매 및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