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검색 광고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3분기 19%에 달했으며, 연내 2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 검색 광고와 관련해 기존 텍스트 형태의 광고가 모바일 기기와 안 맞는 부분을 개선하려 한다"라며 "브랜드 검색을 론칭하는 등 사용자 의도에 맞도록 이미지를 살리는 상품을 계속해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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