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다크폴, 지스타 프로모션 진행

일반입력 :2013/11/04 11:38    수정: 2013/11/04 11:40

엠게임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하드코어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과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를 지스타 행사장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4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 기간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와 ‘다크폴’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엠게임 전시장은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화려한 공주풍 분위기를 살려 이국적인 정원을 연출하는 조형물 3종으로 꾸며진다. 전시장에 방문한 참관객은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모바일 버전과 ‘다크폴’을 시연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 4회 진행되는 림보 게임 등으로 프린세스메이커 한정판 가방, 지스타 입장권, 마우스패드, 8GB USB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코스튬 의상을 착용한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 블로그에 등록하면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가방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이외에도 엠게임은 ‘지스타2013’의 B2B관에 9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크폴’ ‘열혈강호2’를 비롯한 신작 및 기존 게임들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엠게임 측은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 버전과 다크폴을 지스타 기간 야외 행사장서 직접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지스타 행사를 통해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 등이 공개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