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커플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다. 개그맨 양상국㉚이 6살 연하인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㉔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한 매체는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향이 같은 경상도 출신이란 공통점 때문에 둘 사이가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보도 직후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양상국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천이슬과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열애설 보도로 누리꾼들은 양상국과 천이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상국은 KBS 공채 22기 출신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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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모델을 거쳐 배우로 활동 중이다.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 출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는 재밌어야 해 촌놈과 베이글녀의 만남 천이슬 예쁘다 천이슬,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