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플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주인공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인 조수훈(24·상무)과 배우 배누리⑳다.
1일 TV리포트는 연예게 소식통을 근거로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라 보도했다. 조수훈과 배누리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다가 약 한달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배누리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조수훈과 함께 할로윈 이벤트를 즐긴 사실을 올렸고, 이튿날 조수훈도 배누리와 데이트 장면을 담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조수훈은 전국동계체전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선수로 출전, 500m 동메달과 3천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한 유망주다. 배우 조재현의 훈남 아들로도 알려졌다.
배누리는 2008년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내 딸 꽃님이' '소녀K'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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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아직까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행복하게 잘사귀세요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기를이라 축하하면서 배누리, 조수훈 기사보고 알았다며 두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