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7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도 '화제'

스포츠입력 :2013/11/01 09:40

온라인이슈팀 기자

올 시즌 한국 야구 최강자를 가릴 '한국시리즈 7차전'이 1일 오후 6시 대구 구장에서 열린다. 삼성은 장원삼, 두산은 유희관이 마지막 선발투수로 경기장에 오른다.

전날 대구구장에서 열린 6차전에선 삼성 라이온즈가 채태인의 역전 2점 홈런, 박한이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 대 2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삼성과 두산은 전적 3승3패의 동률로 7차전을 맞는다.

한편, 6차전 경기에 응원온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도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에 화제가 됐다. 조 씨는 딸 수영양과 함께 응원석에서 박한이 선수를 응원하다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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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은 지난 2000년 29기 공채 탤런트로 MBC에 입사해 '호텔리어' '주몽' '선덕여왕'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결전의 날이 밝았다 한국시리즈 7차전 후회없는 멋진 승부를 가려보자 박한이 아내 조명진, 프로야구 선수들 아내는 모두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