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격추왕', 새 기체 추가

일반입력 :2013/10/29 15:00    수정: 2013/10/29 15:02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실시간 비행 일인칭슈팅(FPS) 장르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의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29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바나나피쉬가 개발한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는 광활한 창공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비행 슈팅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지난 15일 정식 서비스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게임 톱3에 드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기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월등한 성능의 SS급 기체 ‘무스탕SS’와 ‘타일런트 이글 SS’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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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SS와 타일런트 이글 SS은 야생마라 불리는 무스탕 S와 하늘의 폭군이라 일컬어지는 타일런트 이글 S에서 스피드와 내구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기체로, 미사일 장착 수도 최대 4개로 보다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는 뛰어난 그래픽과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손쉬운 조작, 박진감 넘치는 공중 전투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 끊임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