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0분 마사지 "순식간에 팔뚝이..."

'기적의 10분 마사지'가 누리꾼들에 화제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엔 인기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를 담당한다는 김무열 씨가 출연,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을 상대로 기적의 10분 마사지 시범을 보였다. 마사지 시작 전 방청객의 팔뚝 두께는 40cm였으나, 김 씨가 마사지를 한 후엔 무려 4cm가 줄어 36cm가 됐다.

그는 어깨 쪽에 움푹 파인 곳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막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을 열고 셀룰라이트만 풀어줘도 팔뚝 살이 빠진다. 겨드랑이 림프를 자극하기 위해 안쪽, 팔뚝 살을 겨드랑이 쪽으로 밀어줘라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팔뚝살 줄이기에 최고다 며칠이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신기하다, 금새 홀쭉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