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기를 안은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여동생을 아주 소중하게 안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빠로 추정되는 이 아이는 동생에 자신의 볼을 비비며 눈을 꼭 감고 있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전달된다.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입가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 보기만 했는데 가슴이 웬지 뭉클하네 처음 만난 여동생, 정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예의를 아는 아이 "만화 보여주시옵소서"2013.10.26
- ‘G2’ 트럭째 털린 LG전자 “대책 마련중”2013.10.26
- 허지웅과 열애설에, 변영주 "방송국놈들..."2013.10.26
- 관전 포인트 바뀐 '2013 게임대상'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