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을 공손히 두 손으로 받들고 있는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예의를 아는 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 속에는 한 여자 아이가 귀중품을 하사받듯 고개를 숙인 채 한쪽 무릎을 끓고 리모컨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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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시자는 아침마다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달라고 할 때 저런 자세를 취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미국 아이가 동양 예의를 배웠네 예의를 아는 아이, 너무 귀엽다 사극 찍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