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를 완공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퍼스는 대지면적 1만9825.5㎡, 건축면적 4449.03㎡에 연구동(지상 2층), 부속동(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형 생활관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 북 카페, 구내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주 캠퍼스에는 우선 파견된 본사 및 현지 채용 인력 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총 100명 수준의 연구인력이 제주 캠퍼스에서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3/10/21/mX7UdJXz4MtahIWeDiW0.jpg)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제주 캠퍼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며 제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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