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가 클라우드 및 모바일 보안 사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을 사용한 시큐어 OS에 대한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하고, 서버보안 솔루션 시큐브 토스, 복합인증체계 기반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아이그리핀', '시큐어 OS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앞으로의 화두는 클라우드, 모바일이며 그 핵심에 시큐브 토스, 아이그리핀이 있다며 그동안 클라우드 및 모바일 분야에 전략적으로 R&D를 집중해 준비해 왔고 상용화에 앞서 필요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3/10/18/GtC1muekUA751XJIZuSF.jpg)
이 회사에 따르면 아이그리핀은 금융, 대기업, 국방 부문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시큐어 OS 기술개발 및 상용화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 뱅킹, 결제, 지불 서비스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시큐브, 위치 기반 이중 인증기술 특허 등록2013.10.18
- 시큐브, 금융거래 추가인증 의무화 수혜 기대2013.10.18
- 시큐브, 스마트폰용 전자거래 인증 특허 취득2013.10.18
- 인크로스-시큐브, 기업용 모바일 본격 공략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