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 "46년 전 비주얼 부부"

연예입력 :2013/10/17 15:46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윤소정과 8살 연상 남편 오현경 부부의 과거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한 재벌 시어머니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소정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은 결혼한 아들 집을 방문해 며느리가 꺼내 온 앨범을 보게 됐고 46년 전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식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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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소정은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씨, 서우림씨였다며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젊은 시절 윤소정과 오현경의 빼어난 미모와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띈다.

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악독한 시어머니의 대명가 윤소정씨 반전 매력이네요, 두 분 참 잘 어울려요, 46년 전 비주얼 부부네, 가족 사진 보니 아들과 사위도 훈남이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