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㉖이 1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LA다저스의 1번 타자와 2번 타자는 칼 크로포드와 마크 엘리스로 정해졌다.
또 클린업트리오는 핸리 라미레스(유격수), 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안드레 이디어(중견수)로 구성됐다. 하위타선은 야시엘 푸이그, 후안 우리베, A.J. 엘리스, 류현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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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생중계는 MBC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류현진 선발 등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현재 2패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류현진 선수가 과연 다저스를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해야 하는데 자꾸 류현진 경기에 눈이 가네요”, “류현진 시작이다 잘 던지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