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3사 등 류현진 경기 생중계

일반입력 :2013/10/07 09:14    수정: 2013/10/07 09:15

손경호 기자

류현진 선수의 포스트 시즌 첫 선발등판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된다.

7일 포털 3사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 고화질 TV중계'를 통해 류현진의 경기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실시간 중계한다. 다음 역시 '다음 스포츠 고화질 생중계'와 함께 문자중계, 캐스터중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트는 메인 화면의 'MLB TV생중계'를 통해 5전 3선승제로 치뤄지는 디비전 시리즈를 생중계한다.

이밖에도 유튜브의 스포TV(spoTV) 채널에서, 아프리카TV 등에서도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한다. 현재 두 팀은 1승 1패를 교환한 상황이라 3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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