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브라질 간 평가전을 위해 FC바르셀로나 소속 네이마르 다 실바㉑가 한국행 비행기에서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네이마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로 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네이마르는 같은 팀 다니엘 알베스㉚, 레알마드리드 소속 마르셀루㉕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익살스러운 손동작과 표정 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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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네이마르가 진짜로 오다니, 네이마르 축구 잘하니깐 손바닥 뻗어도 간지나네, 좋은 경기 기대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은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