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역전재판5’ 3DS 영문판 24일 출시

일반입력 :2013/10/04 15:57    수정: 2013/10/04 15:58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사 이토 슌조)가 '역전재판5'의 영문판인 ‘피닉스 라이트: 에이스 어토니 듀얼 데스티니’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이달 24일 출시한다.

역전재판 시리즈는 이용자가 변호사인 주인공이 되어 법정 공방을 펼치는 '법정 배틀'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모바일 피처폰 및 안드로이드폰용으로 시리즈의 1, 2, 3편이 발매된 바 있다.

닌텐도 3DS 전용 피닉스 라이트: 에이스 어토니 듀얼 데스티니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시리즈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파트가 도입돼 스토리의 몰입감을 더했으며, 3D 기능을 이용해 보다 실감나는 법정 배틀과 함께 입체적인 조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기간 동안 닌텐도 e숍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메인 캐릭터 3명의 코스튬 팩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천원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