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인재 존중 및 도전적 실행의 핵심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필요한 힐링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하에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개인별 고충 진단 및 맞춤형 처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는 매월 특정일에 외부 전문가와 힐링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픈상담실이 운영된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힐링센터를 개최해 전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의 건강한 정서함양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를 진행해 개인의 성향과 스트레스에 따른 아로마를 개별처방하고 실제 아로마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매 월 '정시 퇴근의 날'을 정하여 직원 가족의 응원동영상을 방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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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는 최근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원 다이어트 프로젝트’도 실시하고 있다. 헬스잡지 모델 출신의 직원이 사내 체육관의 강사로 나서 직원들의 몸매 관리하고 있다.
유영준 현대엠엔소프트 경영지원실 이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빠른 성장으로 최근에는 제품의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감성품질을 입히는 것이 중요시 되고 있다 라며,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해 주는 감성품질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내부 임직원들의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을 관리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