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구형 디지털 기기를 가져오면 현대엠엔소프트의 신형 블랙박스를 최대 1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느 회사 제품이든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휴대폰, MP3, PMP 등 사용하던 구형 디지털 기기만 반납하면 작동 여부에 상관 없이 보상판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터치 LCD 스크린을 장착한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1840'과 '소프트맨 R300DL' ▲전•후방 2채널에 모두 HD 화질의 렌즈를 장착한 '소프트맨 R350D' ▲Full HD 화질의 '소프트맨 R700' 등 총 4종을 보상판매 모델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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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08/22/SvmcaK8PXFOtJSr6h9mA.jpg)
현대엠엔소프트의 공식 쇼핑몰인 스피드샵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 김형구 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가 준비한 이번 특별보상판매 이벤트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구형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