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천정명은 1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고쇼 녹화 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장시간 녹화후 다같이 회식을 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엄청 먹고 술도 마셨다. 긴장도 풀렸고 집에 가서 24시간을 잤다라며 그 사이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많이 왔는데 못 받았다. 이해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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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를 방치했다고 생각했고 저도 그걸 이해해주지 못해서 서운했고 결국은 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특별한 이유도 아니었는데, 씁쓸하다, 다른 이유가 있었던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