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SAP 통합 및 인증 센터(SAP ICC)가 자사의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과 SAP HANA 플랫폼의 원활한 통합을 인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이용자는 고급 시각화 기능과 SAP HANA의 빠른 속도를 활용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SAP HANA의 데이터를 대시보드, 리포트, 데이터 디스커버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고 빠르게 변환할 수 있으며, 기업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의 고급 데이터 시각화 기능, 맞춤형 리포트, 양방향 대시보드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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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SAP HANA 데이터 기반의 기본 모바일 앱을 신속하게 구축 ▲SAP의 보안 인프라스트럭처로 인해 기존의 투자를 자본화 ▲푸시다운 분석을 활용해 SAP HANA를 통해 최대의 성과 획득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플랫폼이 SAP HANA 플랫폼과의 원활한 통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만족스럽다”라며 “이 통합은 SAP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협업 관계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전세계 고객들은 고급 기능과 빠른 속도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