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슈퍼 세이브' 영상이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당 슈퍼 세이브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달 초 있었던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있었던 한 경기도,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경기 막판 상대방의 슈팅을 두 차례나 선방해낸 '팀닥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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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경기장에 '난입'한 팀닥터는 이후 화가 난 상대 선수들을 피해 달아나 누리꾼들에게 웃음와 당황스러움을 함께 안겨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팀닥터가 팀을 너무 아꼈네, 대박 웃기다 이 상황, 갑툭튀해서 팀의 영웅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