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에서 개발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의 개발팀이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2013)’에서 신규 개발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KGC2013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NHN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블레스’ 개발팀은 키노트 세션을 포함해 5개 세션에 참가했다.
총 8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송민규 AD를 비롯해 총 4개 세션에서 ‘블레스’의 그래픽 관련 강연을 진행한 개발자들이 설명을 돕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대작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블레스’의 고 퀄리티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광활한 월드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블레스’ 개발팀은 이번 강연에서 차세대 MMORPG가 갖춰야 할 모습과 장르적 특성을 살린 게임의 재미, 여기에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대형 MMORPG로서 ‘블레스’의 모습을 공개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MORPG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최관호 대표와 한재갑 PD의 공동 키노트 세션은 국내∙외 개발자들에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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