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이 알람 신호를 보낸다. 물을 마셔야 할 시간이 됐다는 뜻이다. 스마트폰과 연결도 된다. 물병이 스스로 더욱 똑똑해지기 위해서다.
미국 씨넷은 25일(현지시각) 자동으로 물을 마셔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물병인 ‘블루빗 스마트 워터 바틀’을 소개했다.
블루핏은 LED 조명, 수량 확인 센서, 충전을 위한 USB포트, 충전 배터리, 스피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블루투스 LE 방식을 통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는 별도의 앱을 설치한다. 이 앱은 물병 이용자의 몸무게, 나이 등과 주변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 물을 마셔야 하는 시간을 계산한다.
이 같은 방식으로 물을 마셔야 하는 시점에 스마트폰이 물병에 무선 연결을 통한 신호를 보내고, 물병은 알람 소리를 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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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유치해보이지만, 소셜 펀딩 사이트를 통해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이다. 앞서 캠브리시 컨설턴트가 수년전에 고안했던 제품 개념이기도 하다.
블루핏은 소셜 펀딩을 통해 이름값을 높이고, 실제 판매를 위한 양산에도 돌입했다. 이 물병은 59달러(약 6만3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