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5일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을 다음 달 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또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을 활용해 아기자기함을 한층 더했다.
이 게임은 일본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 요시히사 이쯔바키 씨가 개발한 작품을 프랑스의 보드 게임 전문 퍼블리셔 문스터 게임즈에서 스트림즈라는 타이틀로 유통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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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간편하다. 우선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끼어 넣으면 되는 방식이다. 1분 내로 한 판의 게임이 끝나는 박진감 넘치고 간결한 진행 방식이 묘미다.
이어또는 오는 26일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