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가 시즌 3호골을 떠트렸다.
손흥민 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빌레펠트 쉬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시즌 DFB포칼 2라운드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2 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문전에서 골을 노리고 있다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문 구석을 향해 밀어넣으며 상대편 골대를 흔들었다.
관련기사
- 토종 온라인 게임 기대작, 뭘까?2013.09.25
- ‘에오스’ 흥행행진, 온라인 게임 활력 톡톡2013.09.25
- 삼성전자 "휘어지는 스마트폰 곧 내놓을 것"2013.09.25
-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수천년전 전나무가..."2013.09.25

46일만에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키며 현지 언론도 '손세이셔널'을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3호골을 터트려 위기론을 잠재웠구나 해외 나가서도 손홍민 선수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적 나오길 깔끔하게 넣었네 ㅎㅎㅎ 그전에 어시스트를 진짜 잘한 것 같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