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KBO 슈퍼스타 컬렉션’ 30일 출시

일반입력 :2013/09/25 10:34    수정: 2013/09/25 10:34

코나미가 선보이는 신감각 프로야구 게임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하 슈컬)이 출시된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소셜 게임 슈컬을 오는 30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슈컬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를 수집, 강화해 개성 있는 슈퍼스타 군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야구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드 방식에서 벗어나 특수 효과로 표현되는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플레이 모습이 구현돼 야구 본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프로야구 리그처럼 다양한 스카우트와 계약을 통해서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범경기와 친선경기 등을 통해서 선수와 팀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성장시킨 팀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적으로 개최되는 리그전으로 상위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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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전과 다른 이용자들과의 대전에서는 보다 강력한 선수를 획득하는 것과 선수들의 구성이나 전략적인 배치로부터 생성되는 콤보가 승리의 관건이다.

코나미는 수년간 쌓아왔던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살려, 한국시장에 새로운 재미의 프로야구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