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누리꾼 화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 소속된 박형식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헐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형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외국 연예인을 말하면 된다며 나 같은 경우는 모델 지젤 번천이라고 말하며 답변을 유도했다.

그러자 박형식은 그럼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형식 말에 공감된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형은 누굴까, 박형식 참 순수한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