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가 EA 축구 게임 ‘피파14’를 24일 국내 출시했다.
피파14는 선수들에 대한 조작이 보다 정교해지고 친구들, 클럽, 축구와 좀 더 긴밀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발전된 플레이와 매치업, 게임의 템포를 조절하는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또 팀메이트 인텔리전스를 통해 인공지능도 강화됐다. 수비 시 동료의 위치나 상태를 판단해 적극적으로 돕고, 공격 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일자형 수비를 뚫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낼 정도다.
아울러 스프린트 드리블 턴을 통해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진로 변경이 가능해져 수비수와 1대1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버라이어블 드리블 터치는 공을 갖고 달려갈 때 다양한 볼 터치를 시도해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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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 글로벌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자들만의 스카우트 망을 구축, 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실시간 스카우팅 리포트 등도 진행 할 수 있다.
피파14는 PS3, X박스360, PS비타, PC-CIB 버전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