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와 협력해 ‘피파14’를 오는 12일부터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피파14는 퓨어 샷 기능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공의 위치, 속도에 따라 선수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최적의 위치선점을 위해 보폭을 조절, 최상의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고 새로운 슈팅이 추가 됐다.
또 새롭게 출시된 축구공들이 점점 진화함에 따라 ‘리얼 볼 피직스’ 기능을 통해 축구공에 대한 물리적인 현실감을 높이고 새로운 움직임을 적용했다.
프로젝트 더 볼은 드리블을 하고 있을 때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또는 포지셔닝을 통해 공을 선점, 상대보다 공을 갖고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한다.
또 팀메이트 인텔리전스를 통해 인공지능이 공격과 수비적으로 강화됐다. 이에 따라 수비 시 동료의 위치나 상태를 판단해 적극적으로 돕고, 공격 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내거나 일자형 수비를 뚫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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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이외에도 4가지 새로운 기능을 통해 경기의 템포를 조절하고 적절한 보상에 대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피파14는 플레이스테이션(PS)3, X박스360, PS비타, PC-CIB 버전으로 이달 24일 공식 출시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