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스마트폰 대기화면 애플리케이션(앱) '포인트락커'가 앱 통계서비스 앱랭커 기준 이달 둘째주 주간 실행시간, 주간 실행 수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설치해 사용하는 만큼 현금이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리워드앱의 일종으로 대기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과 함께 CJ 원포인트로 상품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달 출시 이후 이달 1일부터 22일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앱랭커에서도 해당 분야 앱 1위를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모인 CJ원포인트가 1억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김강석 포인트락커 PM은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포인트락커를 통해 대기화면도 현명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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