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나도카레이서’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나도카레이서는 멋진 자동차에 올라 주어진 연료를 소모하기 전 최대한 멀리까지 달리고, 그 시간 동안 기록한 점수를 겨루는 것이 목표다.
이 게임은 스쿠터에서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차종과 다채로운 테마로 꾸며진 배경 등을 통해 눈과 손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를 조종하는 방법의 경우 ‘스마트폰을 직접 움직이는 G센서’ ‘좌우 이동키 터치’ 방식 중 이용자 각자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게 해 컨트롤하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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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카레이서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나도카레이서는 드라이빙 액션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발되고 있다”면서 “기존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속도감 그리고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