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잡아라" 두근두근 바운스 카톡 출시

일반입력 :2013/09/13 16:30    수정: 2013/09/13 16:52

남혜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대표 조계현)가 개발한 병아리 캐치 액션 '두근두근 바운스: 영계의 역습 for 카카오(이하 영계의 역습)'를 13일 출시했다.

영계의 역습은 추억의 알카노이드(벽돌깨기)와 슈팅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귀여운 병아리가 적으로 등장한다.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머리 위의 바(Bar)에 '볼'을 튕겨 병아리를 잡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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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 마다 등장하는 '보너스타임'은 화면 가득 채워진 병아리를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잡으면 높은 점수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위메이드는 영계의 역습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닭!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병아리 몬스터를 잡은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 및 치킨'을 지급하고, 쇠사슬에 갇힌 친구 300명 이상 구출할 경우 20명을 선정해 '커플 병아리 잠옷'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