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2'가 국가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지원한다.
간드로메다는 오는 16일부터 웹삼국지2에서 한국 중국 대만의 다국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국가패권전 정식경기’를 시작한다.
이 경기는 게임 내에서 예선전을 거쳐 32강 본선 토너먼트와 1위 결정전(3판2승제)으로 나눠 진행되고, 보상으로 순위에 따라 희귀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각국의 웹삼국지2 게이머들의 로열티가 높고 전투 컨트롤 실력들이 출중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며 “국가패권전 순위에 따라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보너스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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