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희는 자신의 키가 176cm임을 밝히며 “키가 크다 보니까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나는 것 같다”고 상류층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비결을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금 몸무게는 49kg이다며 원래 운동도 싫어하고 걷는 것도 싫어해서 다이어트는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것으로 한다고 솔직하게 비결을 전수했다.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배수빈은 젊어서 그렇다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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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몸무게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몸무게, 176cm에 49kg 대단하네, 다이어트 비법이 소식? 솔직하다, 너무 말랐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비밀'은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날 열린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황정음을 포함해 이응복 감독, 배우 이다희, 지성, 배수빈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