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오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주요 회원사들이 참석하는 ‘SEMI 회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SEMI코리아(대표 조현대)는 11일 반도체 및 관련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전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간의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는 글로벌 경제전망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반도체 시장전망, 반도체 팹 투자전망, 장비 및 재료 산업전망 및 차세대 전자소자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쇄전자기술 및 시장전망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SEMI코리아는 이 날 행사에 LG실트론, 원익, PSK, 케이씨텍, 세메스, 동진세미켐, 이오테크닉스 등 국내 대표적인 회원사들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램리서치, ASML 등을 비롯한 해외 회원사들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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