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안방에서 보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안방 극장에서 상영된다.

SK플래닛은 오는 17일까지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호핀에서 신규 가입 후 영상을 구매할 시에는 3천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콘텐츠를 구매 감상할 수 있다. 또 티스토어에서는 더 테러 라이브 상영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 상영예정 영화 ‘프리버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테러 라이브는 다리, 건물 등 폭탄테러를 벌이는 테러범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와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담은 영화로 최근 5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소식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더 테러 라이브에 대한 평가와 평점을 남겼다. 이들은 “하정우 역시 멋짐. 영화 시간도 괜찮고 지루하지 않고 딱 좋다”, “결말이 멋있어서 10점 준다”, “하정우씨 연기력은 좋았지만 내용에 반전이 없어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