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모바일 강화한 '웹센터' 출시

일반입력 :2013/09/02 14:38

오라클은 고객, 파트너, 직원 등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웹 및 모바일 채널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오라클 웹센터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신 버전 오라클 웹센터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업데이트됐으며,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YOD 지원, 모바일 포털 및 웹사이트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향상된 개발 툴을 제공해 모바일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지원하고, IT 의존도를 낮추도록 설계된 다양한 툴을 포함해, 타임투마켓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 포털은 웹과 모바일을 위한 통합 툴 세트로 개발 단순화, 자주 사용되는 케이스를 위한 기본 템플릿 제공, WYSIWYG 편집을 통한 빠르고 쉬운 포털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웹센터 콘텐츠는 포괄적인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명주기 관리, 이동 중 비즈니스 문서 접근, 다이나믹한 프로세스 중심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콘텐츠 활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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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들이 고객을 참여시키고, 안내하며,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강화된 오라클 웹센터 사이트는 간편한 모바일 사이트 관리 및 효과적인 모바일 고객 대상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비디오 등 기타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리치 온라인 고객 경험 생성, 웹사이트 고객이 관심 갖는 연관 검색 결과 제공 등이 특징이다.

발라지 옐라만칠리 오라클 제품개발담당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는 포털, 웹 경험 관리, 콘텐츠 및 협력 툴 전반을 강화하므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이와 같은 참여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라며 “사람, 프로세스 및 모든 디바이스에 걸쳐 존재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를 통해 기업은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모든 채널 전반에서 고객, 파트너 및 직원과의 참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