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서민)는 2일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엔트리브소프트가 서유리를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 모델로 섭외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야구 게임 간판스타가 정해졌다. 특히 라이벌 게임인 프야매를 압도하는 모델 선정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라라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프로야구2K의 하반기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클라라는 업데이트 관련 화보 및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이 자료는 오는 10월부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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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야구2K에서는 게임 내 주요 인터페이스 개편이 진행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또 넥슨은 이달 22일까지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선호구단 선수팩과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홈페이지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 경기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해 '프로야구 예매권',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